[뉴스핌=정지서기자] 호주 중앙은행(RBA)이 당분간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고 나섰다.
RBA는 21일 제출한 정책의사록을 통해 "가계 지출이 억제되고 저축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물가상승 없이 민간 투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해 당분간은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시사했다.
RBA 의사록은 중국과 인도 등 주변 아시아국들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으나, 유로존 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경제의 하방 리스크가 더해지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한편 RBA는 지난 12월 7일 정책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한 바 있다.
RBA는 지난해 10월 이후 총 175bp나 인상하며 선진국 중 가장 가파른 금리 인상 움직임을 나타냈다.
RBA 의사록은 고용 증가세가 여전히 뚜렷하며 민간투자는 예상치에 부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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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