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박성수 여수지점장
전일 주식시장은 서해 사격훈련으로 주목이 되었던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하여 변동성이 크게 작용하는 시장이었다. 별다른 영향 없이 지나간 상황으로 오히려 외국인 등 주요 매수주체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금일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북한이 IAEA 방북허용 언론보도가 나오는 등 시장의 악재로서의 영향력이 축소되는 시장흐름을 보였다.
증시의 리 레이팅을 기다리는 시점에서 한국만의 리스크가 계속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현실 상황을 주시하여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기 회복의 조짐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확인이 가능한 지표들의 발표는 대부분 주 후반으로 몰려있어 금주는 전약 후강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존 불안도 부담이지만 그동안 워낙 지속되어 있는 악재이므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줄어드는 양상이다.
시장이 연말 분위기에 따라 등락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무리한 베팅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매매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장은 순환매 상황에서 점차적으로 주도업종이 좁혀지고 있는 양상이다.
코스피 2000돌파의 강력한 매수 주체가 외국인 이라는 점에서 결국 미국 증시의 단기 방향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견조한 외국인과 기금의 매수 흐름은 긍정적일 수 있으며, 그리고 최근 자문사의 랩 상품 성장에 따라 수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단기 상승에 따른 지수의 상승탄력이 다소 둔화될 여지는 있다. 급격한 상승보다는 완만한 상승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주식보유비율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코스피 2000선 안착을 두고 당분간 등락이 엇갈릴 수는 있으나 경기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전월차도 최근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완화되면서 향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과 함께 연말 연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여건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조선, 증권주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또한 IT업종의 흐름 호전을 다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최근 면화 가격 강세 등 석유화학 제품 관련 화학 업종에 대해서도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또한, 내년에는 더욱더 차별화시장이 예상되는 만큼 산업별 경쟁력이 높은 핵심종목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갤럭시S, 갤럭시탭 등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삼성전자, 정제 마진 개선 등 정유, 화학업황 회복으로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증가되는 SK에너지, 랩시장 선점에 따른 실적기대감과 기관매수가 이어지는 삼성증권, 중국 건설장비 시장 성장 및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중국 모멘텀 기대되는 현대중공업에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문의전화 : 대우증권 여수지점 (대표: 061-663-7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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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