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기지대출협회(CML)는 20일(현지시간) 영국의 11월 총 모기지대출액이 111억 파운드를 기록, 전년동기대비 10% 감소하며 11월 기준으로 지난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이는 작년 말 만기된 주택구입 세금혜택의 영향으로 작년 대출액이 대폭 증가했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CML은 설명했다.
밥 패널 CML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작년과 비교하는 것은 다소 왜곡된 측면이 있으며, 이같이 저조한 수준이 나타난 데에는 계절적인 요인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전했다.
CML은 내년 총 모기지대출액은 올해와 비슷한 약 1350억 파운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