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한때 2000선까지 밀리며 출렁였던 코스피지수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개인이 여전히 매물을 쏟아내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가 이어지면서 지수를 2010선 위로 되돌리고 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6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13포인트(0.65%) 내린 2013.17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군이 연평도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1996포인트까지 밀리던 코스피는 오후장 들어 낙폭을 축소, 2020선 회복마저 시도하는 양상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62억원, 1248억원 가량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인은 2925억원 어치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비차익거래 위주로 22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다.
은행, 증권, 운송장비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약세다. 의료정밀과 종이목재 업종이 2~3% 가량 빠지고 있고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전자(IT), 유통 등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각각 0.32%, 1.12% 오르고 있으며 신한지주, KB금융, 현대중공업, 기아차 등이 상승세다. 반면 포스코, 현대모비스, LG화학, 삼성생명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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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