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조선업계가 연말 몰아치기 수주에 힘입어 연일 증시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을 대장주로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이 강하게 따라붙는 모양새다.
1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3% 이상 급등한 가운데 STX조선해양(2.34%), 한진중공업(2.20%), 삼성중공업(1.53%), 현대미포조선(1.11%) 등 대부분의 조선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조선주의 강한 상승은 연말 급증하는 수주 소식으로 2년여의 칩거를 벗어나 재상승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중공업은 전일 독일 최대 컨테이너선사인 하팍로이드로부터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을 총 14억 5000만 달러에 수주, 올초 목표로 잡았던 목표치 120억 달러에 다가섰다.
대우조선해양도 이날 10억달러 규모의 함정 5척 건조계약을 체결하며 올 목표치인 100억달러를 넘어선 상태이며 STX와 삼성중공업 등도 잇따른 수주 소식에 상승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솔로몬투자증권 전용범 애널리스트는 "현대중공업의 경우 2년여간의 칩거에서 벗어나 상선수주시장에서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라며 "조선업 상승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