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미국인들이 현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 운영 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2년동안 미국 경제가 더 나빠졌다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응답자의 51%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9일 보도했다.
더불어 이번 조사에서 미국의 경제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언급한 응답자도 66%를 기록하며 지난해 9월 이래 가장 높은 불만도를 드러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준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다.
다수의 응답자들이 연준의 독립성 유지가 필요 없다며 회계 감사 등 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연준의 채권 매입에 대해서도 불평을 드러냈다.
특히 연준이 실시하는 채권 매입은 10%를 육박하는 실업률 감소에 도움이 되지 못하며 경기 디플레이션 방어에도 비 효율적이어서 경제 회복에 도움되지 않을 것이란 의견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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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