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삼성증권 김성봉 투자정보팀장은 9일 코스피지수의 연고점 돌파와 관련, "최근 불거졌던 유럽 재정위기, 중국 긴축 문제 등 리스크들이 어느 정도 완화된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근본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나쁘지 않아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이 투자심리 호전을 불러왔다"며 "앞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투자심리가 완화되면 글로벌 자금 뿐만 아니라 국내 자금이 증시에 유입될 수 있어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주식시장으로 랩어카운트 등을 통해 국내 자금이 들어오면 당연히 주가는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올해 안에 2000까지는 갈 것"이라며 "다만 미국 증시가 고점에서 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중국도 긴축 발표를 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2000 정도에서 속도 조절을 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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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