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크롬' 운영체제(OS)로 가동되는 구글의 새 노트북이 처음 공개됐다고 주요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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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트북은 내년 상반기 중에 삼성전자를 통해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글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크롬 론칭행사를 통해 '크롬' 운영체제(OS)로 가동되는 새 노트북 제품 "CR 48"을 처음 선보였다.
크롬OS를 바탕으로한 이번 "CR 48"은 12.1인치 화면으로 빠른 실행속도가 장점이다. 플래시 메모리 탑재, 풀사이즈 키보드와 터치패드 등도 특징이다.
구글 측에 따르면 현재 미국 이통통신사인 버라이즌와이어리스를 통한 무선 인터넷 통신망 확보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 사용자가 7천만명 수준이었던 6개월 전에 비해 현재는 1억 2000만명이 됐다"며 "다른 회사들도 크롬 OS를 채택한 노트북을 만들고 있는 만큼 향후 PC 시장에 큰 반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글은 이날 크롬 웹 브라우저 위에서 돌아가는 게임과 전자상거래 등 각종 웹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두는 '크롬 웹 스토어'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크롬을 애플에 대한 대항마로 성장시킬 속내를 내비췄다는 분석이다.
다만 소비자가 이 모델을 손에 넣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날 구글 측은 크롬 노트북은 삼성전자와 대만의 에이서를 통해 2011년 상반기 쯤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롬OS를 바탕으로한 노트북의 브랜드 명과 구체적인 가격 역시 언급되지 않아 시장은 향후 제품 출시 일정과 함께 시장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날 구글은 1.52%, 8.78달러 오른 587.1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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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