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미국 경제지표 중 고용지표의 움직임이 금융시장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 KTB투자증권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미국 고용지표는 점진적이지만 뚜렷한 회복 조짐이 보인다"며 "선행지수의 상승보다는 미국 고용지표의 의미있는 변화가 금융시장의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12월중 가장 먼저 살펴야 할 점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0만건 아래로 하락할지 여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의 경우는 이번주 시장에 영향을 미칠만한 경제지표의 발표나 주요 이벤트가 거의 없을 전망이다.
정 이코노미스트는 "이번주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지만 이미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해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은 만큼 통화정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다"고 내다봤다.
시장금리의 경우 국고채 3년물 기준으로 3.00%~3.20% 사이에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수급과 펀더멘털이 전반적으로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줄 것으로 예상했다.
정용택 이코노미스트는 원/달러 환율의 경우 1120원에서 1155원 사이에서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재정불안이 다소 진정된 가운데 지난주말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달러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정부의 자본 유출입 규제에 대한 불안도 잔존해 하락폭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평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