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지난주 투자자들은 유럽 부채위기 확산 우려 속에 미국 국채가격의 단기적 상승을 확신, 국채 비중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간 시큐리티스에 따르면 지난주(29일 기준) 미 국채에 롱포지션을 취하거나 포트폴리오 기준치 이상의 국채를 보유중인 투자자들은 직전주의 25%에서 33%로 늘어났다.
아일랜드에 이어 포르투갈과 스페인도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것이라는 우려로 안전자산 구매가 활기를 띄우면서 미국의 국채가격은 최근 수일간 상승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미 국채가격 하락을 점친 것으로 나타났다. JP모간 시큐리티스는 숏 포지션을 취했거나 포트폴리오 기준보다 적은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의 비중은 직전주의 8%에서 10%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베이에서 미 국채에 대해 '중립' 혹은 포트폴리오 기준에 부합하는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의 비중은 1주 사이에 67%에서 57%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