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유로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아일랜드의 구제금융안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유로존 부채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유로화에 악재가 되고 있다.
또한 이날 중국 증시가 유동성 부족에 급락하고 있는 것도 유로화에 부담이 됐다.
30일 우리시각 오후 2시 43분 현재 유로/달러는 1.3102/05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장 대비 0.18% 하락하고 있다. 유로/엔 역시 110.12/15엔에 호가되며 전날대비 0.42%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달들어 유로/달러가 6% 가량 하락하고 있어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지난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같은시각 달러/엔은 일본 수출업체들이 월말을 맞아 달러화 매도에 나서며 전날 대비 0.27% 하락한 84.04/07엔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80.89를 기록, 전날 뉴욕시장과 비교할 때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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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