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무역의 날 ‘10억불 수출탑’ 수상
[뉴스핌=정탁윤기자] 동부제철이 올해 수출이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동부제철은 올해 9월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한데 이어 현재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지사 설립 및 다양한 방법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수출 실적도 지난해 대비 늘었다.
지난해 총 110만톤의 철강 제품을 수출한 동부제철은 올해 약 35% 증가한 147만톤의 철강 제품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9억 2000만불에서 약 49% 증가한 13억 7000만불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동남아 및 중남미 지역에서의 수출 증가율이 괄목할 만한데, 지난해 대비 각각 116%, 243% 증가한 41만톤과 24만톤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품 기준으로는 열연강판이 지난해 대비 825% 급증한 가운데 건재, 선재 제품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동부제철은 오는 30일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4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10억불 수출탑을 수상한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현재 동부제철은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에 4개 해외법인과 5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며 “해외 유통업체들과 중장기적인 관계 구축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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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