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윤증현 장관은 "아세안·인도 등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도가 낮다"면서 "기본적으로 교역량이 많지 않은 것도 있지만, 교육·컨설팅·설명회 등을 통한 FTA에 대한 교육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제15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이날 김 의원은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곳과의 활용도가 싱가포르 0%, 아세안25%, 인도 12.4% 등에 불과하다"면서 "101개사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FTA에 대해 지금도 활용할 수 없고, 향후도 활용 불가능하다고 답한 비율이 무려 80%에 육박했다"고 발의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한 곳이 5군데인데 칠레의 경우 97% 이상 활용되고 있다"면서 "아세안, 인도 등과의 FTA 활용율이 낮은 것이 사실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는 우리쪽에도, 상대방 나라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서 "FTA를 활용하지 않으면 체결한 것이 무의미하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 등에 대한 보완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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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