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NH투자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26일 증시 하락에 대해 "다양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시장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나 유럽 재정위기, 중국 긴축 문제 등이 다시 시장에 출몰할 가능성이 높다"며 "허약 체질일수록 감기에 쉽게 걸리듯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북한 문제의 경우 6자 회담이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 등 외교적 변화가 이뤄져야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러한 불확실성을 차치하더라도 국내 증시가 더 오를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국내 증시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지적이다.
이에 그는 "당분간 시장은 발목을 잡힐 가능성이 높다"며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