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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웃는 기업은 모조리 IT기업?

기사입력 : 2010년11월24일 12:40

최종수정 : 2010년11월24일 10:14

■ 11/24 “해오름”의 투자전략

1) 아이패드 국내출시! 태블릿PC 관련주 연일 초강세!
국내에서 태블릿PC 1차 대전이 벌어진다. 삼성전자의 7인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지난달 출시된 후, 초도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판매 호조세를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시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오는 30일!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태블릿PC가 넷북은 물론 노트북PC까지 대체하는 핵심 IT기기로 부상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e북과 게임기, 미디어플레이어, 내비게이션 시장까지 삼키면서 IT기기시장의 지각변동을 예상되며,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태블릿PC 관련주들의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태블릿PC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증권시장에서는 태블릿PC 관련 종목의 급등세가 연출되고 있는데, 소비가 공급을 초과하는 우호적인 영업환경 속에 실적호조세가 주가에 선 반영되기 때문이다. 특히, 갤럭시탭 부품주인 에스맥(097780), 이라이콤(041520)의 경우 단기간에 100% 이상 급등하면서 시장의 이슈가 되고 있다.


태블릿PC 종목은 모두 대박? 속지 말아야...
태블릿PC 관련주들의 급등세속에,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투자자라면, 단기간에 짜릿한 급등 시세를 맛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중간에 추격매수에 나섰던 투자자들은 자칫 고점에서 물리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성공 전략! 삼성의 후광 속에 대박은 터진다!!
이렇게 주식시장은 미래의 성장성이 선 반영되며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고 선취매전략을 구사해야 큰 수익으로 직결시킬 수 있다. 특히 삼성이 건드리기만 하면 주식시장에서는 대박이 난다는 건 이미 정설이다. 필자는 스마트폰/태블릿PC에 이어 삼성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는 분야를 주시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삼성이 키우는 IT 대박주를! 시세가 터지기 전에 다급하게 제시하고자 한다.

2) 지금이 절호의 기회! 에스맥을 능가할 극비 추천주!

첫째, 新IT혁명! 세계최초 첨단 IT제품 개발!
삼성이 조만간 태블릿PC에 이어 대규모 신규투자에 나선다. 관련제품의 시제품을 극비리에 선보이며 양산에 돌입하는데, 동사는 삼성이 필요로 하는 광원에 대해 세계 최첨단 기술을 자체 개발했기 때문에 동사의 주가는 날라갈 수 밖에 없는 긴박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둘째, 주가는 믿기 힘든 초 저평가상태!
말이 필요 없는 초 저평가주이다. 삼성도 엄두내지 못할 차세대 원천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기업가치를 수십 배 증폭시킬 수 있는 재료와 성장성이 담보된 종목으로, 상상하기 힘든 초고성장 동력이 폭발적인 주가상승으로 직결될 종목이다.

셋째, 제2의 희토류가 될 희소자원 대체재 상용화!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핵심부품을 만드는 원재료가 중국의 희소자원 보호정책으로 제2의 희토류가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동사는 이 희소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재를 상용화했다. 이제 대형호재가 연달아 터져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시중의 거대자금이 현재 이 종목 하나로 급격하게 몰리고 있다.

넷째, 2주만에 500%↑ 날아간 ‘비티씨정보’ 상승초기 복사판!
초장기 상승파동을 위해 모든 이평선들을 정배열 시켰다. 특히 최근 2시만 넘어가면 폭등시키며 종가를 관리하는 종목으로, 최근 2시 기습폭등 후 다음날부터 상한가 랠리를 펼치며 2주 만에 500%↑ 날아간 비티씨정보의 재료와 세력 매집이 너무도 똑 닮았다.

필자는 ‘무조건 매수’라는 표현을 1년에 딱 한두 번 사용하는데, 바로 이종목이 그렇다. 동사는 천하의 삼성도 탐을 내는 가공할 파괴력의 제품을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전세계 산업계를 발칵 뒤집고 있어, 정보력 뛰어난 이머징마켓 해외펀드가 지분을 쓸어 담고 있는 초대박주다.

손실 난 종목이 있다면 다 던져도 좋다. 이 종목은 평생 한번 잡을 수 있을까 말까 한 폭등주로, 아무래도 이번에 조선선재의 2900%↑ 폭등기록 마저 깨질 것 같다. 세상없어도 반드시 잡아야 한다.


[오늘의 추천] ☎060-800-3457 전화▶ 연결1번▶ 653번[해오름]


[Hot Issue 종목 게시판]
에스맥/하이닉스/시노펙스/KT/온세텔레콤/파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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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세협상, 명백한 중국의 승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미중 관세협상에 대해 중국내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승리'를 거뒀다며 고무된 분위기다. 중국의 매체들은 13일 일제히 미중관세협상 결과를 보도하고 나섰다. 관영매체들은 '승리했다'는 표현을 자제하고 있지만, 협상이 성공적이었다는 논조를 유지했다. 중국의 SNS상에서는 미국에 대항해 중국이 승리했다는 반응 일색이다.  12일 미중 양국의 협상단은 스위스 제네바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율을 145%에서 30%로, 중국은 미국에 대한 관세율을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다. 공동성명에서 양국은 추가적인 협상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5년전인 2020년 1월 타결됐던 미중 관세협상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당시 중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제품 구매할 것을 약속했고,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 ,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 환율 투명성 강화 등을 보장했다. 이에 대한 대가로 미국은 관세를 일부 인하했다. 하지만 이번 미중 관세협상에서는 양국이 모두 동등하게 115%의 관세를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중국의 미국산 물품 구매나 시장개방에 대한 약속은 없었다. 양보 일변도였던 5년전과 달리 이번 미중 관세협상은 공평하고 평등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미국 매체 블룸버그는 "이번 미중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결과를 얻었고, 미국은 끝내 양보했다"며 "시진핑(習近平) 주석의 강대강 전술이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중국 매체 관찰자망은 "양국의 제네바 경제·무역 회담 공동성명 발표는 중국이 무역 전쟁에서 거둔 중대한 승리이자 중국이 투쟁을 견지한 결과"라며 "미국의 무역 괴롭힘에 맞서 항쟁할 용기가 조금도 없는 국가들과 비교하면 이번 승리의 무게가 더 무겁다"고 논평했다. 광다(光大)증권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중국은 국제 무역 투쟁에서 패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굳건하게 맞선 결과 단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가장 먼저 미국에 대등한 보복성 관세를 부과하는 한편 국내적 국제적으로 대응조치를 내놓았다"고 덧붙였다. 자오상(招商)증권은 "중국은 미국과 공평하고 평등한 협상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들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중국 경제의 대미 의존도를 낮췄고, 기술 진보와 군사력 확충 등이 이뤄졌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여론이 지나치게 고무되는 것을 경계하는 논설기사도 나왔다. 신화사는 '중미 경제무역 회담이 세계 경제 압박을 낮추고 신뢰를 증진시켰다'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양국의 대화 재개는 기쁜 일이지만, 양국간의 의견 차이 해소는 복잡하고 어려우며 장기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오성홍기와 미국 성조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ys1744@newspim.com 2025-05-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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