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북한의 연평도 도발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주요종목들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방위산업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간외 단일가매매는 장이 종료된 이후 오후 6시까지 호가접수을 받아 30분단위로 매매가 체결되며 상한가와 하한가 제한폭은 5%다.
23일 오후 5시 30분 현재 스페코, 빅텍, 휴니드, 퍼스텍, HRS 등은 시간외 거래에서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스페코는 이날 6% 상승세로 정규 장을 마감한데 이어 시간외에서는 종가보다 190원, 4.96% 오른 402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잔량은 88만여주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비롯한 주요 종목들은 대부분 급락세다.
유가증권시장 시간외 거래에서 삼성전자는 이날 종가 대비 2만9천원(3.45%) 떨어진 81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 POSCO 등 유가증권 시장은 물론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등 코스닥 주요 종목들도 일제히 내림세다.
방위산업주 가운데서도 지수와 연동이 많은 코스피 종목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3%, S&T대우는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한편 이날 서해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군 당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탄공격으로 해병대 1명 사망, 3명 중상, 10명 경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군인들이 연평도에서 민간인 피해를 확인 중이며 대부분의 주민은 방공호로 피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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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