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8일 성우하이텍에 대해 "가격 메리트와 함께 내년 IFRS 도입에 따라 재평가 기대감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1만 8000원으로 20% 상향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올해 연결 매출액은 1조 5000억원 안팎에 달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IFRS(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됨에 따라 연결재무제표가 주재무제표가 되기 때문에 기업가치에 대한 추가적인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밸류에션상으로도 P/E 배수가 6배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여서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내년부터 현대차 러시아공장(HMMR)이 양산을 시작하고 2012년부터 현대차 중국 3공장이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성우하이텍 역시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실적관련, 올해 성우하이텍의 연간 매출 규모는 7223억원으로 전년비 71% 증가하고 순이익은 886억원으로 11%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최 연구원은 "올해 추정 EPS는 2216.2원이며 전일 종가(1만 3900원)에 의한 P/E multiple은 6.3배"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 5천원에서 1만 8천원으로 20%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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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