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의 서비스 매출이 1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전망이 어두워지며 소비자들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에 대한 소비를 줄여 오락과 여가 부분의 매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0일 자신들이 35개의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 사이의 매출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서비스 부문이 매출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는 1994년 1.4%의 매출 감소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19개의 서비스 분야에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테마파크, 가라오케 등 10개 분야에서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테마파크와 가라오케는 각각 4.7%,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시설 부문의 매출 역시 0.7% 감소했다.
특히 오리엔탈 랜드는 매출이 5%나 떨어지며 테마파크의 부진을 이끌었다.
반면 간호사업과 홈케어 서비스는 각각 매출이 18.8%, 1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