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재무상은 이번주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는 글로벌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가이드라인이 특정한 세부 지침을 명시하기 보다는 지시적인 수준에서 합의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다 요시히고 일본 재무상은 9일 각료 회의를 마친 이후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아마도 경상수지 불균형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지시적인(indicative) 가이드라인에 합의하고 재무장관 및 여타 실무자 선에서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합의를 내자는 쪽으로 동의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노다 재무상은 이어 "G20 정상들이 명시적인 수치의 경상수지 달성 목표에 합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구체적인 수치 가이드라인이 결정되어야 한다는 식의 쟁점을 포함해 각각의 나라는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고 또 처한 상황도 서로 다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