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삼성그룹이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다원시스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며 주가 역시 강세다.
9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다원시스는 전날보다 700원(5.07%) 오른 1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정밀화학이 미국 실리콘 제조업체 MEMC와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폴리실리콘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정밀화학은 연내 울산공장에 폴리실리콘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해 MEMC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다원시스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제조용 반응기(CVD리엑터)전원장치를 개발한 업체"라고 소개하며 "국내 폴리실리콘 업체들의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다원시스가 개발한 48rod 전원장치는 기존 36rod용 전원장치에 비해 20% 이상 많은 폴리실리콘을 양산할 수 있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