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영란은행(BOE)은 4일 열린 통화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예상대로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추가로 확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BOE는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는 결과로,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63명의 전문가 전원이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이다.
▶ 조지 버클리, 도이체방크
"이번 금리동결은 강력한 GDP와 소비자 가격 급등, 높은 수준의 구매관리자 지수, 생산회복세, 고용회복세 등을 고려하면 충분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영국 경제는 시중 자금 공급이 약화되고 있고 주택가격도 부진하며 실적과 재정긴축도 둔화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가 남아 있다."
▶ 제임스 나이틀리, ING
"영란은행은 현재 인플레이션이 통제목표치보다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부가가치세 인상 등을 감안할 때 경기 둔화가 확실해져야만 추가 양적완화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영국 경제에는 시중 자금유동성은 부족하고 재정긴축, 주택가격 하락 압력이 존재하고 있어 영란은행도 결국 미국에 뒤를 이어 추가 양적완화 정책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Reuters/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