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씽크빅의 교육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사업이 출발부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지난달 21일 출시한 아이패드용 앱 ‘모두 떨어져요’가 출시 4일만에 한국 앱스토어 아이패드 부분 전체 인기 앱, 인기 유료 교육 앱, 그리고 미국앱스토어의 주목받는 앱 등 세 분야에서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모두 떨어져요’는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중력의 원리를 알려주는 교육용 앱이다. 웅진씽크빅의 전집 콘텐츠 중 하나를 인터렉티브 스토리북(Interactive Storybook) 형태로 개발한 것으로, 아이패드의 중력센서(G-sensor)를 이용한 상호작용을 통해 자연스럽게 중력의 원리를 느끼게 해준다.
출시와 동시에 3관왕을 차지한 ‘모두 떨어져요’는 스마트폰 및 타블릿PC를 통해 사업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웅진씽크빅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다.
웅진씽크빅은 9월 29일 KT와 모바일 앱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에듀테인먼트 사업 브랜드를 ‘씽크큐브’로 정하고, 이미 출시한 ‘모두 떨어져요’를 필두로 연내 20여종 가량의 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씽크빅은 교육시장을 포함한 모든 시장영역이 '스마트'와 '모바일' 2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첨단, 개인화되는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난 1년간 강도 높은 혁신활동을 펼쳐왔다.
이 과정에서 자사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모바일 앱 개발하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즉시 관련 TFT를 만들어 3개월 동안 개발을 추진한 결과로 나온 것이 바로 ‘모두 떨어져요’다.
웅진씽크빅 E-TFT 박문수 차장은 “태블릿PC을 통한 모바일 교육시장이 금년 말부터 시작, 내년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 예상한다”며 “내년도 교육용 모바일 앱 분야의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잡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