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도쿄증권거래소(TSE)는 29일 새로운 주식 발행 전에 대량의 공매도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내부자거래가 있었다는 두 건의 신고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TSE의 대변인은 이 같은 발표와 함께, 국내외 증시에서 갈수록 투자자들이 내부자거래라고 의심되는 상황에 대해 조치를 요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변인은 공개 조사를 개시했는지 여부나 어떤 신발행 주식이 이번 조사 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논평을 거부했다.
이번에 제기된 신고는 신주발행을 맡은 주간사가 발행업체를 위해 기관 수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부가 새어나갔다는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고 TSE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일본 금융청 산하 기관인 증권거래감독위원회(SESC)도 내부자거래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SESC 측은 확인해주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