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최근 미국 기업공개(IPO)가 다시 열리고 있다. 증시의 전문가들은 곧 공모에 나설 종목들 중 유망주나 신예로 부각되는 업체에 주목하고 있다.
기업공개 관련 전문분석, 컨설팅업체인 IPO부티크에 따르면, 2010년 9월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80여개 기업들의 기업공개가 진행된 상태다. 이는 지난해 지난해 같은 시점의 40개 수준과 비교하면 대폭 늘어난 것이다.
올해 IPO는 주로 첨단기술주와 금융주 그리고 의료업종이 주도했으며, 총 IPO 규모는 162억 달러에 이른다. 액수로는 2009년에 미달하는데, 이는 지난해에는 공개된 기업 수가 적었던 반면 초대형 IPO가 있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주목하는 업체는 닐슨홀딩스, 병원체인 운영업체인 HCA, 차량 대여업체 집카(Zipcar) 등이며, 세계 최대 카지노업체인 하라엔터테인먼트와 실시간 인터넷 전화플랫폼 제공업체인 스카이프도 공모일정을 내놓았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희토류 광산을 재개할 예정인 몰리코프(Molycorp)와 자산관리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인 엔베스트넷(Envestnet)을 신예주로 꼽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