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제너시스템즈가 감청 및 도청 관련 기술 특허 취득을 완료하면서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제너시스템즈는 28일 '미디어 정보를 이용한 감청방법 및 장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감청 대상 단말의 미디어 정보를 이용한 감청 방법에 대한 특허로 이로써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온 주요 특허 출원을 완료하게 된 셈이다.
무엇보다 인터넷 전화 사용자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향후 특허를 활용한 공격적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제너시스템즈의 감청 관련 특허 기술은 사업자가 감청을 허용하지 않도록 요구할 경우 이를 차단하는 기능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에 그동안 인터넷 전화의 감청 및 도청에 대해 제기됐던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만큼 안정성을 요하는 공공기관이나 금융사 등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국내 인터넷 보완과 관련된 장비를 통해 단말기는 물론 미디어까지 보호하고 보완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공기관의 니즈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험사나 증권사의 경우 업무의 특성상 투자자와의 통화 내용이 녹음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도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도 함께 모색하고 있어 수익원 창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
한편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007년 '감청 방법 및 감청 시스템' 특허를 시작으로 '미디어 흐름 제어를 이용한 감청 방법 및 시스템', '감청 감지 대응 방법 및 장치'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