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증시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에도 우리투자증권이 호실적을 기반으로 한 '나홀로' 상승세를 연출 중이다.
28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거래일보다 1.98%, 400원 오른 2만 6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거래대금도 20억원 수준을 기록하는 모습.
이날 1910선 안착 테스트로 증시가 등락을 보이면서 여타 증권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는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이다.
HMC투자증권 박윤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 이익수준이 레벨업 되고 있다"며 "현재 주가가 FY10 기준 PBR 1.16배, PER 11.8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이며 "우리금융의 민영화가 본격화 되는데 따른 수혜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실적은 금리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및 하이닉스 지분 매각(132억원) 등으로 운용손익이 크게 증가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