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취약한 경제회복은 물가상승률 급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아담 포센 영란은행(BoE) 통화정책위원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포센 위원은 이날 아일랜드 일간 아이리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회복세가 인플레이션 또는 현재와 현저히 다른 현상을 수반하고 있다면 지금쯤 그러한 현상들이 가시화되어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영국은 금융위기를 잘 막아냈고, 현재 통화 및 금리, 물가 등은 안정되어 있는 상태"라고 평가하며,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다소 비현실적으로 높게 잡은 측면이 있어, 현재의 3.5% 인플레이션 수준은 결코 심각하지 않다"라고 단언했다.
그는 또한 "다만 금융부문의 문제는 아직 모두 해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포센 위원은 BOE 통화정책위원회에서 유일하게 500억 파운드(미화 794억 달러) 규모의 양적완화를 주장한 인물이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