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STX그룹은‘다문화 인식 개선 무료 창작연극 '레인보우 랄랄라'’가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총 10회에 걸쳐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레인보우 랄랄라'는 한 다문화가정이 한국에 생활하면서 사회 속 고정관념과 편견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살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담아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 내 국제결혼 이민자가 17만 명을 넘어서며 다문화가정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사회적∙문화적으로 겪는 차별은 여전하다는 데 착안해 다문화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STX는 국내 거주 외국인 100만 명 시대를 맞아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서울에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창원, 부산, 구미 등 전국에 차례로 문을 열었으며,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한 다문화 도서 보급사업을 펼치는 등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STX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이번 연극은 다문화가정만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에서 범위를 넓혀 한국 속 다원주의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