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0일 중국 증시가 전격 금리인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권으로 반등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5% 상승한 3021.42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앞서 상하이 지수는 전날 런민은행(PBoC)이 갑작스레 단행한 금리 인상으로 2% 가까이 급락하며 출발했다.
그러나 금리 인상이 은행들의 예대마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예상에 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선전개발은행이 1.2%, 중국 상업은행이 2.5% 오름세를 보였다.
사우스웨스트 증권의 장강 애널리스트는 "금리 인상의 범위가 크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이 투자에 불리한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0.6% 내리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4% 내린 2만3612.16포인트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중국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초반 1~2%의 약세를 보였으나 내림세를 소폭 축소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