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기획재정부는 10월에도 취업자수가 30만명대로 증가하면서 고용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재정부는 20일 고용동향 분석자료를 통해 "10월에도 공공부문 취업자 감소는 계속될 것이나, 민간부문 취업자 증가에 힘입어 30만명대의 취업자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9월 고용동향과 관련 추석 효과 등에 의해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됐으나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고용 회복세는 지속되는 것으로 평가했다.
재정부는 "제조업 가동률이 80% 이상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투자가 확대되고 민간 소비도 꾸준히 증가했다"며 "민간 기업의 인력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워크넷의 구인/구직자 비율도 60%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민간 기업의 구인 수요도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정부는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은 10월에도 지속되고, 조사요원들이 취업자로 전환되는 11월 이후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