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칠레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5개월 연속 인상했다.
다만 페소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물가 억제 효과를 내자 긴축 속도를 완만하게 한 것이다.
칠레 중앙은행은 1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2.5%에서 2.75%로 25bp(1bp=0.01%)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칠레 중앙은행은 정책성명서를 통해 "칠레 통화 페소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자 수출기업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이 기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칠레 중앙은행은 "내외 거시 여건의 변화에 따라 통화정책 상의 부양기조를 점차 회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