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우리금융의 3분기 순익이 3079억원을 기록, 흑자전환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13일 "하이닉스(세전 1520억원)와 대우인터내셔널(세전 860억원) 매각에 따른 일회성 요인과 대손비용이 감소했다"며 이와 같이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3분기 대손비용이 전분기 보다 28.7%포인트 줄어든 83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앞으로도 PF충당금 부담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보수적인 PF대출 적립기준이 3분기에 적용됐고 또 향후 경기회복이 예상된다"면서 "PF대출에 대한 충당금 부담이 3분기에 마무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PF대출잔액(지주기준 11조원, 은행기준 9조원)이 은행업종 중 가장 많기는 하지만 충당금 적립비율이 올 2분기 기준으로 9.0%으로 업종평균(7.6%)을 넘은 것도 긍정적으로 요인으로 봤다.
아울러 4분기부터 M&A(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8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