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신세계가 이마트 이후 차기 성장 동력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어 신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러스투자증권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신세계기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액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율은 부진한 수준이라며 2차 성장기에 걸맞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2010F 중국 이마트 지분법 손실은 전년과 유사한 56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자체출점 방식의 해외 진출 전략의 부정적 영향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신세계의 EDLP 전략은 할인점의 성장 초기 전략 ‘ 저가정책’으로의 회귀했으나 이후 전략에서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중국 시장에서의 더딘 회복과 EDLP 및 온라인몰 강화 전략은 2차 성장기에 걸맞는 핵심 성공 포인트라고 보기 힘들다"며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