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채애리 기자] 2010 한국전자전에서 3D 기술이 올해의 화두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
12일 '2010 한국전자전'이 열린 일산 킨텍스를 방문한 결과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비롯에 많은 중소기업업체들이 3D 기술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55인치 풀HD 3D TV를 선보였으며 LG전자는 나노 풀LED TV를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또 LG이노텍도 3D 사진기를 전시해 다양한 제품에서 3D 기술이 쓰이고 있음을 보여줬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사진을 3D로 찍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며 "이 카메라는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전시된 3D 사진을 소개했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3D 기술을 이용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었다.
기존 2D를 3D로 변환하는 기술을 갖고있는 빅엔터테인먼트는 기존 2D 영화를 3D로 바꿔 보여주면서 기술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
빅아이엔터테인먼트 최선용 부사장은 "현재 회사의 기술로는 2D로 촬영한 영화를 3D로 70%까지 바꿀 수 있다"며 "요즘 가전의 최대 화두는 3D 이다"고 말했다.
또 3D 전문 영화와 콘텐츠를 제작하는 드림한스는 3D 영화 상영으로 인해 3D용 안경을 쓴 관객들로 즐비했다.
이에대해 드림한스 한정욱 팀장은 "3D TV, 3D 카메라, 3D 영상물까지 3D 시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며 "안경을 쓰지않는 진정한 3D 즉 홀로그램이 이뤄질 때까지 3D 기술은 점차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