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OCI의 이번 3/4분기 실적이 전분기인 2/4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OCI 투자보고서를 내고 "이번 3/4분기 영업이익은 1785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는 직전분기인 2/4분기의 영업이익 1780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특히 이러한 고수익성은 4/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김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오는 4/4분기에는 평균환율 하락과 화학제품의 계절적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 강세에 힘입어 3/4분기와 유사한 영업실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확대 등을 반영하여 이익전망과 목표주가 상향 조정
-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 증가, 제3 공장 debottlenecking 규모 확대,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등을 반영하여 2011~2013년 EPS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5.1%, 18.2%, 18.0% 상향 조정한 27,874원, 36,280원, 36,715원으로 변경
- 이익전망 상향 조정을 반영하여 12개월 목표주가를 종전의 350,000원에서 380,000원(update된 NAV 기준)으로 상향 조정
장기공급계약 판매 비중 80%로 상향 조정. ASP 10% 상승 효과
- OCI는 7월 말 이후 약 2개월간 연속적으로 6건의 대규모 장기공급계약 체결. 동사의 장기공급계약 판매비중 전망치를 종전의 70%에서 80%로 상향 조정(2011~2012년 ASP 각각 10%, 10.7% 상승 효과)
- 동사는 지난 8월 제3 공장 debottlenecking 계획을 종전의 5,000톤에서 8,000톤으로 변경. 최근 국제 폴리실리콘 spot 가격 kg당 61.3달러로 강세. 2011~2012년 spot 가격 전망을 종전의 45달러, 40달러에서 47달러 42달러로 변경
3분기 영업실적 2분기 수준 예상. 탁월한 원가경쟁력에 힘입어 고수익성 지속 가능
- 15일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예정. 3분기 잠정영업이익, 2분기(1,780억원)와 유사한 1,758억원 예상(vs consensus 1,762억원)
- 4분기에는 평균환율 하락과 화학제품의 계절적 수요감소에도 불구하고 폴리실리콘 spot 가격 강세에 힘입어 3분기와 유사한 영업실적이 예상됨
- 향후 폴리실리콘 공급시설 증가와 發電 경쟁력 제고 노력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전망. 그러나, 가격 하락속도는 원가경쟁력 1위 OCI의 원가절감 속도와 비례할 전망. OCI의 높은 수익성 지속 전망 (2010~2012 ROE 28~32% 예상)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