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초로 '유무선 고품질 인터넷전화(HD-VoIP)' 단말기를 개발한 가운데 이번 연구에 다산네트웍스가 공동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11일 오후 1시 39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130원(1.46%) 오른 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TRI는 지난 10일 핵심 원천 기술인 'ITU-T G.711.1 광대역 코덱 기술'을 적용한 '유무선 고품질 인터넷전화(HD-VoIP)'개발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무선 고품질 인터넷전화 단말기는 인터넷전화 및 스마트폰에서 원음 수준의 음성통화 품질 서비스제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이번 개발에 다산네트웍스는 기술적용을 위한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개발해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ETRI 관계자는 "이 기술과 제품은 유무선 인터넷상에서 원음 수준의 전화서비스가 가능해 국내 인터넷전화의 서비스 품질의 향상도 가능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기술의 개발로 국내외 인터넷전화 시장의 급속한 보급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ETRI는 이번 개발된 고품질 인터넷전화의 상용화를 위해 현재 국내 인터넷전화 사업자와 마지막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늦어도 연내 국내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이 기술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