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총재는 또 높은 실업률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세가 보통 이하라고 평가, 기존 입장을 재차 밝히고 현 상황은 연준의 추가 조치가 필요할 만큼 분명한 상황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또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 이전 재정 및 관리감독 당국들이 기업성장의 발목을 잡고있는 세금이나 감독 규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없애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셔 총재는 7일(현지시간) 미네소타 경제클럽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고용 확대를 위한 양적완화 조치를 이해는 하지만 현 시점에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의 효과는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현재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유지하며 1.7조달러 규모의 자산을 매입한 상태다. 또 지난 달 통화정책회의를 통해서는 필요하다면 추가 양적완화를 취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 윌리엄 더들리 뉴욕 지역연준 총재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총재는 추가 통화완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많은 시장분석가들은 연준이 11월 정책회의에서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고있다.
피셔 총재는 그러나 더블딥 침체 위험은 줄고 있지만 최근 일본 중앙은행(BOJ)가 금리인하와 양적완화 조치를 취한 뒤 경쟁적인 양적완화 조치가 취해질 것에 대한 우려감을 표했다.
이어 미 달러가 최근 상당히 평가절하됐다고 지적하고, 일본의 시장개입을 의식한 듯 시장개입은 '위험한 게임'이라 연준은 관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환율은 경제전망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장이 너무 빨리 연준의 양적완화를 예상하고 있다며,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결정은 아직 확정된게 아니라고 말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