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한-EU FTA 체결로 증권가에서는 증권가와 업계 안팍에서는 공통적으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업체를 최대 수혜주로 꼽고 있지만 정작 주가는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7일 11시 20분 증시에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2%대, 기아차 1.5%대 하락세다.
비교적 시가총액이 작아 호재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는 자동차 부품주들도 큰 폭의 오름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EU(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하면 가장 혜택을 볼 산업부문은 자동차와 관련부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날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자동차부품의 경우에는 FTA 발효 후 즉시 4.5% 관세 철폐가 시행돼 최근 VW, PSA 등으로 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매출 비중이 늘고 있는 부품사의 수혜가 기대된다”며 수혜주로 평화정공을 꼽았지만 주가는 강보한권에 머물고 있다.
대원강업, 에스엘, 새론오포모티브 등 자동차 부품주 들도 역시 1%이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화신, 동양기전, 세종공업 등 한일이화 등은 오히려 하락세다.
전문가들은 자동차부품주의 수혜가 예상되긴 하지만 FTA 체결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가 가시화되기까지는 3~7년이 걸리는 만큼 증시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