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네오위즈게임즈, 이익실현 아닌 저가매수 시점"-신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장진우 기자] 신한금융투자 최경진 애널리스트는 7일 네오위즈게임즈와 관련, "지금은 이익실현이 아닌 저가매수를 고려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5만 9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NHN의 와이즈캣 인수 따른 서비스 차질 우려는 없다"며 "네오위즈게임즈와 NHN은 악어와 악어새 같은 공생공사(共生共死) 관계라 시장의 우려는 기우에 불과해 지금은 저가매수를 고려할 시점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와이즈캣 피인수 따른 부정적 영향은 없을 전망

10월 6일, 네오위즈게임즈 주가는 5.9% 하락의 급락세를 시현했다. 이는 NHN(035420)의 와이즈캣 인수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이다. 와이즈캣 피인수 소식으로 주가는 향후 서비스 차질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다. 그러나, 게임 서비스에 대한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며, 급락에 따른 가격 메릿에 주목하는 저가 매수 대응을 권고한다.

◆ 와이즈캣, 단일게임 보유한 소규모 개발사

와이즈캣의 상용화 게임은 ‘슬러거(Slugger)’가 유일하다. 2001년 설립된 업력 10년의 개발사이지만, 자본금 3억 8000만원, 직원수 60여명 수준의 소규모 개발사이다. 슬러거에 대해서 2005년 네오위즈와 국내외 라이센스에 대한 계약 이후, 2007년 국내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결국, 소규모 창업 개발사가 퍼블리셔와 시너지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NHN의 ㈜와이즈캣 인수 결정은 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에 있다고 판단되나, 네오위즈임즈 입장에서 잃을 실(失)은 없다고 결론된다. 이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와이즈캣의 계약 자체가 국내외 판권 자체를 길게 가져갈 수 있었던 유리한 Injection 이었으며, 네오위즈게임즈는 슬러거의 400만 user DB를 보유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 Worst Case? 악어와 악어새 관계, 공생공사(共生共死)

NHN(035420)의 와이즈캣 인수와 관련해 특히 높아진 우려는 worst case에 대한 걱정이다. 즉, 네오위즈게임즈와 ㈜와이즈캣의 라이센스 계약 종료 이후, NHN이 슬러거 서비스 플랫폼을 한게임(Hangame)으로 옮긴다는 것에 대한 가정이다. 그러나, 퍼블리싱 계약 이슈 때마다 언급했듯이, 기존 퍼블리셔의 역할(user DB 및 CRM.Monetizing model 등)을 무시한 zero-based 서비스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시 말해, 슬러거의 사용자들이 네오위즈게임즈(피망, Pmang) 유저들임을 볼 때, migration 이슈는 과도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동사의 씨알스페이스(CR Space) 인수이다. 지난 5월, 네오위즈게임즈는 씨알스페이스 지분49%를 127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씨알스페이스가 NHN이 서비스 중인 MMORPG ‘세븐소울즈(7souls)’ 개발사라는 점에서, 양사는 악어와 악어새 같은 공생공사(共生共死) 관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슬러거 서비스 차질 우려는 과도한 기우라 판단한다.

◆ 고성장 프리미엄, 과연 차익 실현이 맞을까?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 성장 수혜를 가장 크게 받는 기업이다. 9월 주가 강세 이후 차익 실현에 대한 고민은 높아졌으나, 기업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이익실현 보다는 오히려 저가매수 관점의 대응이 유리한 시점이다. 현 주가 기준, 2010E Relative P/E는 1.0배에 불과해 시장대비 프리미엄은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다. 2010년 및 2011년 EPS 성장률이 각각 57.3%와 29.5%가 전망되는 것을 감안하면, Over-value에 대한 고민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된다. 즉, 심리적 위축 요인이 주가 하락을 견인했으나, 오히려 저가매수 시각의 비중확대 전략이 유리한 시점
으로 판단한다.

이에 당사는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적정주가 5만 9000원의 기존 판단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 3,682원에 P/E target multiple 16.1배를 적용한 값이다. Target multiple은 시장대비 프리미엄 1.2를 적용한 것이며, Global peer group의 2010E current P/E 평균 18.3 배와 비교할 때 과도하지 않은 수준이다. 네오위즈게임즈의 Forward P/E는 12.0배(2010E P/E 13.1배, 2011E P/E 10.1배)를 나타내고 있어, 여전히 가격 메릿이 부각되는 상황이다. 따라서, 밸류에이션 메릿 및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 성장 수혜에 주목하는 투자 대응을 권고한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