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3분기 피파온라인 매출급증과 크로스파이어의 수출호조로 실적이 급증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이러한 내용들은 이미 주가에 기 반영된 상황이어서 목표주가는 5만 3000원을 유지하나, 투자의견은 'Buy'에서 'Hold'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성종화 애널리스트는 "3분기 폭발적인 실적증가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100억원, 30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며 "4분기도 성수기에 따른 견조한 호조가 예상되나 3분기와 비교하면 평이한 실적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가들의 눈높이 충족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결론
-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목표주가 Range 도달로 의견은 BUY에서 HOLD로 하향
- Negative Point : 밸류에이션 타이트, 3Q 실적 폭증 상당수준 Pricing 완료, 신작모멘텀 부족
◆ 투자포인트
- 1) 피파온라인 매출 급증, 크로스파이어 중국 영업 중심 수출매출 호조 지속 등으로 10 3Q 실적 폭발적 증가 전망되나 이 시점에선 이미 다 알려진 내용(시장 컨센선스는 매출 1100 억원 이상,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
2) 저점 대비 30% 주가 상승으로 3Q 실적 폭증 상당부분 Pricing 완료
3) 현재주가 당사의 목표주가 Range 도달(상승여력 13% 불과),
4) 10 4Q 실적, 게임 성수기에 따른 견조한 호조 예상되나 3Q 대비 상대적 평이한 수준이라 투자가 눈높이 충족 어려움
5) 신작모멘텀 부족 등 감안 시 현 시점은 이익실현 타이밍이라 판단
- 향후 BUY로의 의견 상향은 1) 특별한 펀드멘털의 변화 없이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목표가 대비 이격이 재차 크게 벌어지거나, 2) 기존 라인업 중심의 분기별 실적흐름이 전망치를 상당수준 초과하거나, 3) 강력한 신작모멘텀 확보 시 가능하리라 판단
◆ 영업현황
- 10 3Q 실적 폭증 전망. 매출 1160억원, 영업이익 326억원으로서 전분기 대비 각각 24%, 61% 대폭 증가 전망. 이는 피파온라인 국내매출의 대폭발, 크로스파이어 중국 영업 중심 수출 매출 호조 지속에 따른 것.
1) 피파온라인 국내매출 : 월드컵 특수가 3Q에 집중 반영. 7/2 한때 동접 22만까지 급증 후 현재 10만명대 중후반에서 세팅. 7월 매출 80억원 돌파 추산. 7월 Peak Out 감안해도 3Q 200억원 이상의 폭발적 매출 전망.
2) 수출매출 : 크로스파이어 중국 영업 호조 지속. 3-4월 동접 소폭 주춤했으나 5월부터 회복. 3Q는 성수기인데다 챔피언쉽 등 여름방학 이벤트, 컨텐츠 업데이트 효과로 9월말 동접 200만 재차 돌파. 10 3Q 전체 수출매출 400억원 이상 전망
- 10 4Q에도 QoQ 기준 견조한 실적 증가 예상. 그러나, 이는 3Q 실적 폭증 대비 상대적으로 평이한 수준. 특히, 피파온라인이 월드컵 특수로 7월 매출 급증 후 8월부턴 다소 감소 추세라 4Q 피파온라인 매출은 3Q 대비 다소 감소할 수도 있다는 점 주목(아시안게임 효과는 월드컵 대비 제한적)
- 2011년까지는 기존 라인업 중심으로도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10% 초중반 정도의 두 자릿수 고성장 지속 전망. 즉, 2010년 분기별 고성장에 따른 기저효과 감안 시 2011년은 분기별 성장성이 둔화되어도 연간 성장성은 담보되어 있음
- 그러나,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크로스파이어(중국), 아바(국내) 등과 같은 매출 기여도가 높은 대작급 신작 라인업의 추가 확보가 없다면 기존 라인업만으로는 2011년부터는 근본적으로 성장성 둔화 국면 진입 가능성 높아 보임
◆ Other Issue
- 게임홀딩스 풋백건 : 소송 진행 중. 최종 소송액은 Max 1,000억원에 비해 대폭 감소 가능성 크나, 일단 소송 확정 시점엔 다소의 추가 조정 원인 될 수도
- 신작 라인업 : Battlefield Online(5월 상용화, 매출 미미), AOC(8월초 상용화. 매출 미미), 레이더즈(MMORPG, 2차 CBT 진행 중. 기대감 미미), 청풍명월(8월 1차 CBT에서 가능성 검증. 낚시게임 특성상 중소박급 게임), 록맨온라인(일본 Capcom과 공동으로 콘솔의 온라인화 진행 중. 기대감 미미)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