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일진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터치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함에 따라 2011년 태블릿PC 수요의 확산에 따른 수혜주로 꼽혔다.
우리투자증권 김혜용 애널리스트는 5일 "10월 중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적용될 7인치 터치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했으며, 4분기에 6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애널리스트는 "이는 삼성전자 내 55%의 점유율 55%로, 일진디스플레이가 오는 2011년 태블릿 PC 수요 확산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실적 preview: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3분기 매출액은 318억원(+255%, y-y), 영업이익은 52억원(1,722%, y-y)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다만, 3분기 매출액 전망치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하는 이유는 1) 9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던 갤럭시탭용 터치패널 매출이 10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2) 주요 납품처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LED chip 재고부담으로 인해 9월 LED 웨이퍼 수요가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하지만, 4분기 매출액은 기존 예상치를 오히려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2010년 연간 매출액은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 LED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웨이퍼 부문의 수익성은 여전히 견조한 것으로 확인
LED 웨이퍼 부문의 높은 매출액 성장세와 수익성은 계속 유지될 수 있을 전망
1) 국내 LED chip 업체들의 재고가 해소되어가는 동안 동사는 대만 LED chip 업체들로 거래처를 다변화하여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
2) LED chip 재고 이슈에도 불구하고 사파이어 잉곳과 웨이퍼의 공급 부족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잉곳과 웨이퍼의 높은 가격이 계속 유지될 전망
- 2011년 태블릿 PC 수요의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동사는 10월 중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탭에 적용될 7인치 터치패널을 양산하기 시작하였으며, 4분기에 60만대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 (삼성전자 내 점유율 55%)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 규모는 2010년 1,360만대에서 2011년 3,500만대로 급격하게 확대될 전망.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태블릿PC 출하량은 2010년 110만대에서 2011년 700만대로 예상, 동사의 7인치 터치패널 출하량은 2011년 220만대로 전망 (점유율 32%)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