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증시가 부진한 경제지표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한 영향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호재가 되고 있다.
이에 1% 가까이 상승하고 있는 홍콩을 필두로 일본과 중화권 증시들도 0.5% 수준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우리시각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소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63% 상승한 9555.27엔을 기록하고 있다.
닛케이는 0.36% 상승 출발한 이래 일시 9600선을 탈환한 후 오름폭을 다소 반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날 미국증시의 상승마감이 호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오전에 발표된 지난 3/4분기 단칸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여섯분기 연속으로 개선된 것이 지수에 힘을 실었다.
외환시장에선 달러/엔이 다시 84엔 선을 회복하며 투심은 수출주를 주목하고 있다. 이에 캐논과 소니가 1% 내외로 상승 중이다.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10분 현재 0.38% 상승한 2617.11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부동산 시장 긴축에 대한 우려감에 상승폭은 다소 제한된 모습이다.
시장은 이번주 상품 가격 움직임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이 지수가 2600-2650밴드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개별주로는 장시구리가 2% 가량 오르며 지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대만과 홍콩 역시 상승세에 동참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59% 상승한 8237.91포인트를, 홍콩 항셍지수는 1.11% 오른 2만 2355.4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8230포인트대를 돌파하며 8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는 4/4분기 노트북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호재로 소화됐다.
특히 AU옵트로닉스가 4% 넘게 급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