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PCPPI의 주식 34.4%를 약 44억 4700만 PHP(약 1184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식 인수는 그 동안 PCPPI의 최대주주였던 Guoco(홍콩투자전문회사) 등이 소유한 지분으로, 글로벌 종합음료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PCPPI는 지난 1965년 펩시가 설립해 1985년 보틀링체제로 전환했으며, 1989년에 PCPPI로 사명을 변경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45년 전통의 음료회사이다.
지난 2008년 2월 필리핀 증시에 상장됐고, 필리핀 전역에 11개 공장과 106개의 지점을 소유하고 있다. 30만개의 점포와 거래하면서 펩시콜라, 마운틴듀, 게토레이, 7-UP, 립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