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총재는 향후 금융위기 방지 차원에서 글로벌 은행 규제 강화를 위해 지난 12일 발표된 바젤(Basel) III 협약에 대해 개인적 지지 입장을 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융위기의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그 정도가 완화되는 데서 나오는 혜택은 은행들이 보다 엄격해진 규정에 맞추는 과정에서 세계 주요 국가들에 발생하는 단기적 비용부담을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니총재는 베를린에서 행할 연설의 원고에서 "지난 주말의 역사적인 바젤 III 협약은 아주 균형잡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과 유럽에 비해 이미 높은 은행자본비율을 갖고 있는 캐나다의 경우 바젤 III 협약으로 인해 GDP의 13%, 또는 2000억 캐나다달러에 해당되는 경제적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