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강세 등의 하락 모멘텀이 개입경계와 레벨부담감 등으로 저지되면서 수출네고 물량까지 가세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석유공사의 대기매수와 레벨부담감으로 하단이 지지되고 상단은 수출네고 물량으로 눌리는 환율의 박스권 움직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 18분 현재 1160.70/1160.80원으로 전날의 1160.80원에 비해 0.10/0.00원 내린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전날대비 1.80원 내린 1159.00원 저점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레벨부담감으로 반등했으나 네고로 되밀리며 수급간 치열한 공방속에 전날종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장중 고점은 1163.70원, 저점은 1159.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환율이 상단과 하단이 막힌 박스권 움직임을 지속하며 장을 마감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이벤트성 달러 수요와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하락이 제한되는 가운데 네고물량 등으로 상승 또한 여의치 않은 변동성이 축소된 모습을 보인다"고 장세를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