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공회의소 제레미 워터맨 중국 담당 대표는 "두 가지 요인으로 의회가 중국 정부에 위앤화 절상을 요구하는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워터맨 대표는 우선 중간 선거의 의석 확보에 전념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중국 정부가 지난 6월 환율의 유연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후 실제 위앤화의 절상속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워터맨 대표는 밝혔다.
실제로 중국 정부가 환율 유연화를 선언한 이후 위앤화는 지금까지 0.6% 밖에 절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위앤화 대책과 관련한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향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