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까지 이사회 결의요건은 '4/5 이상 동의'였다.
이번 이사회는 안건에 핵심이었던 삼성물산이 경영권을 포기하면서 다소 김이 빠졌다.
삼성물산은 지난 8월 31일 용산역세권 개발의 보유 중인 지분 45.1%를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에 양도하는 내용의 공문을 드림허브 이사회 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용산국제업무지구개발 사업의 주도권을 포기하고 드림허브PFV 지분 6.4%만 가진 주주 역할만 하게 됐다.
그동안 10명으로 구성된 드림허브 이사회는 4/5 이상(8명)이 동의해야만 AMC 계약해지가 가능했다.
하지만 삼성물산 관련 인사 3명이 포함돼 계약해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임시주총은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됐고 의결 방식은 주주들에게 찬·반을 묻는 형태로 진행됐다.
드림허브PFV는 오는 13일 건설사를 포함한 새로운 투자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고 오는 16일 사업설명회를 갖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