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퍼스트 3주래 최고 종가, 8주 최고 주간 상승폭 작성
*개선된 경제분위기로 금융주 강세,시장 상승 주도
[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유럽증시는 3일(현지시간) 미국의 양호한 8월 고용지표에 크게 힘입어 3주래 최고 종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퍼스트지수는 아울러 주간기준으로 8주래 최대 상승폭을 일궈냈다.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7% 상승한 1063.00으로 장을 마치며 주간기준으로 지난 7월초 이후 최대인 3.6%의 오름폭을 작성했다.
영국의 FTSE지수도 1.06% 상승한 5428.15로, 독일의 DAX지수는 0.83% 오른 6134.62 , 프랑스의 CAC40지수가 1.12% 뛴 3672.20으로 장을 접는 등 유로존내 국별 주요지수 모두 상향세를 보였다.
이날 유럽증시는 미국발 지표의 강한 영향권 안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일지리가 전월대비 5만4000건 줄어들면서 예상대로 3개월째 감소했으나 민간부문 고용이 크게 늘어 감소폭은 예상치의 절반수준에 그쳤다는 미국 노동부이 발표로 유럽증시는 강력한 상승기류를 탔고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장중 고점인 1070.33을 찍었다.
그러나 곧이어 ISM 서비스업지수가 7월의 54.3에서 8월 51.5로 후퇴, 전문가 전망치인 53.5(중간값)를 밑돌았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상승폭은 다소 축소됐다.
개선된 경제 환경에 힘을 얻은 금융주들이 이날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종목으로 자리매김했고, 스톡스유럽600은행지수는 1.5% 상승했다.
바클레이즈, 소시에테 제네랄레, 크데디트 아그리콜과 그레티트 스위스는 3.2%에서 4.2% 사이의 강한 오름세를 보이며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