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중앙지검의 이중희 금융조세조사3부장은 "오늘 신한은행의 신상훈 지주사장에 대한 고소 사건에 배당을 받았다"며 "이제부터 고소장 내용을 면멸히 살펴보고 구체적인 쟁점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중희 부장은 "고소인인 신한은행측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는 등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혀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신상훈 지주사장이 은행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금강산랜드와 관계사 등 3개 업체에 950억원을 부당 대출, 은행에 손해를 끼치고 회사 자금 15억원을 빼돌렸다며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신 사장 등 7명을 검찰에 고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