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긍정적인 경제지표로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환율이 하락 압력속에서도 미국의 고용지표를 앞둔 관망세로 큰 폭의 움직임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0원 초반에서 방향성 모색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과 미 고용지표를 앞둔 관망세로 적극적인 플레이는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5.00~1185.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2.00/118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83.00/1184.00원에 비해 1.00/1.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80.5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0.50원과 같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긍정적인 시장 지표속에서 소폭 상승했고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엔화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2825달러로 전날의 1.2807달러에 비해 0.0018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4.27엔으로 전날의 84.43엔에서 0.16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800~1.2860달러, 달러/엔은 84.00~85.0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